이 선 형의  '걷기-N·A·G' 전

일시 ; 2006, 2, 21, 화 - 3, 2, 목
장소 ; 대안공간 눈(031-244-4519)
작가와의 만남 ; 2006, 2, 22, 수  오후 5시 30분

전 시  보 기  


전 시  기 획


그동안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여러 가지 것중에
작업의 형태를 가지고 세상에 나오게 된 것들을 모아보았다.
전시회명은 ‘걷기 - N·A·G’로 정하고
이름, 악세사리, 땅 이라는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설치와 사진의 형태로
작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각 주제에 따라 공간을 디스플레이한다.
 

 작 가   노 트

 

Name(이름-인사유명)

인사유명은 명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말이지만

이 작업은 나의 작가로 생존하고자하는 생존 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름이 가지는 개인적 고유성, 정보성과 사회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모든 정보를 담고서 그대로 인생의 마지막에 남겨지는 것이다.

이번에는 그런 이름을 의도적으로 작업화 하여 이름을 남긴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작업하였다.

하나는 본인의 이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 가서 이름을

남기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추억하는 의미가 강한 작업을 하였고

다른 하나는 경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낙서형식을 빌어 많은 사람의 참여 작업을

유도하였다.


Accessory(악세사리)

십자가라는 것은 종교적 숭고함을 지님과 동시에 상업주의와 맞물리면서

더 이상 신앙도, 거룩도, 사랑도 아닌 상업적(악세사리로서의) 의미로 변질되었다.

악세사리가 그러한 것은 신앙에 무관하게 누구나가 쉽게 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작업은 상업화로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악세사리 십자가에서 다시 십자가의 본래적

의미를 찾아오는 작업이다.


Ground(땅)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땅은 곧 돈이고 권력이며 사회적 지위를 반영한다

땅은 그냥 땅일 뿐인데 인간이 거기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그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계급을 형성했고

지금 우리는 그 어딘가에 서 있다.

이번 작업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생각해보고

자의든 타의든 서로 불평등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평등을 구현하지 못한 우리의 자본주의는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작업이다.
 


이름 - 인사유명


악세사리


악세사리


 땅
 

 * 작가 약력


선형( Lee, Sun-Hyoung)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6    제 1회 개인전 '
걷기 - N·A·G (대안공간 눈, 수원)
 

2005     청년작가 조망전 (갤러리 올)

           신기류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주   소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513-12 진우빌라 B01호
             
031- 241 - 4109  / 019 - 9725 - 7759
이메일 ; newscard@hanmail.net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비는 없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