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영 복 전
2006, 8, 25, 금 - 9, 7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판매금 전액은 박영복님의 수해복구자금으로 쓰여집니다.

< 이야기 >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긴 듯합니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어려운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삶과 작업에 전념하다 좀더 자연과 가까이 지내며 작업에 몰두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으로 거처를 옮긴 박 영복님께서 이번 수해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집과 작업실이 완전히 유실되어 살림살이는 물론이고, 그동안 작업했던 모든 작품들이  급류에 떠내려 가거나 토사에 파묻힌 상태입니다. 50년 넘게 작업하고 살아온 모든 흔적들이 집과 함께 떠내려 간 것입니다.

이에 저희 대안공간 눈에서는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까 몇점 남지 않은 작가의 작품을 추스려 판매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산상의 삶이 고스란히 작품에 배여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푸근함을 주는 회화작품과 목판에 동판을 붙이고 부식시켜 작업한 소품 1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삶이 되길 바라며,  비록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다시 힘을 찾고 작업에 임하실 수 있도록 따뜻한 성원바랍니다.
 

 
 29.5* 19.5cm / 목판위에 채색


23*32.5cm / 동판꼴라쥬에 부식 1995


12.5 * 23cm /유화 2001


39.5 * 57cm / 목판위에 동판작업


23.5 * 32.5cm /유화 1995


일상일기-겨울이야기,유화 / 31.5*40.5cm / 2000


19.5*29.5cm / 동판,채색1996


36.5*36cm / 목판위에 채색,꼴라쥬/ 2000


19*29cm /유화 2001

28*38cm / 목판위에 채색, 동판작업 / 2003

 

 작가 약력

 박 영복 경력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비는 없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