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순미의 cycle전
일시 ; 2007, 11, 13, 화 - 11, 22,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07, 11, 17, 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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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우주와 자연은 소멸되고 생성되어지는 과정의 충실함에 쉼 없이 순환의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내면의 기억을 더듬어 해, 별, 산, 비, 꽃, 구름으로 빌어 표현하였다. 소멸과 생성이 거듭되는 과정에서도 본질의 확고함과 시간이라는 굴레에서 변화에 변화를 거치며 본질 그대로의 유지됨은 신비로울 만큼 경이롭다. 현재의 축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것은 지나간 과거와 진행되어지고 있는 현재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을 미래라는 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산과 비와 꽃의 순환은 과거의 경험, 혹은 과거의 기억에서 산과 비와 꽃에 대한 기억으로 다가온다. 변화의 연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이 갖고 있는 순수성, 본질의 확고함을 기억시켜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순수, 겸손 등의 기본적인 틀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위선, 거만 등으로 변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자연의 순수성을 우리도 닮아가길 바라는 것이다.
    ‘자기를 탐구하는 것보다 더욱 순수한 것이 있겠습니까?’ 라고 한 니체의 말처럼 자연의 충실함과 확고한 순수성에서 우리 내면을 탐구하여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자연은 늘 충실함과 순수성을 겸한 지적인 아름다움으로 우리 곁에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바람개비 꽃  부분 / 100cm×100cm / 2007


산길   부분 / 180cm×150cm / 2007


산길   부분 / 180cm×150cm / 2007


산길   부분 / 180cm×150cm / 2007


빗방울  / 103cm×102cm / 2007


태양을 향해 / 170cm×170cm / 2007  

 

작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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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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