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의의 소리를 그리고 그림을 듣는다전
일시 ; 2008, 2, 26 화 - 3, 6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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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음색의 표현-
음색은 음의 성분 차이에서 생기는 감각적 특성으로서 같은 높이의 음이라도 음을 나타내는 방식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색소폰과 피아노에서 같은 높이의 음이 다른 느낌의 음색으로 나타나는 것들을 말한다.
그런 음색이 악기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는 같은 악기라도 각각의 사람에 따라서 듣는 느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음의 소리를 구성하는 기본음인 '도레미파솔라시' 혹은 'CDEFGAB'는 그 자체로서의 음색을 구성하거나, #이나 b(플랫)등이 붙어서 장조의 느낌이나 단조의 느낌을 줌으로서 그 느낌에 확연한 차이를 가져다 준다.
나의 판화작업은 그런 음들 각각의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음 하나하나가 갖고 있는 소리의 형상, 내용, 느낌들을 추상적으로 혹은 구상적으로 표현함으로서 어떤 연관성을 갖는 음악과 미술이 서로 소통하는 흔적을 나타낸 것이다.
작품 속에 나타나는 표현방법들이 기호적인 성격을 좀더 강하게 환기시키기는 하지만, 이는 음이라는 소재에 대한 이미지적인 주관적 표현이고, 즉흥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의 일종인 것이다.
음이 나에게 주는 느낌은 그림으로서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다른 세계를 연상시키고 가치관적 관념을 자아낸다.


Db. 신데랄라 아침밥먹이기 / 혼합기법 / 94*45cm / 2007


Ab 들어보기 / 혼합기법 / 52*62cm / 2007


Gb 들어보기 / 혼합기법 / 47*47cm / 2007


F# 들어보기 / 혼합기법 / 100*45cm / 2007


 
Fb 들어보기 / 혼합기법 / 94*33cm / 2007


C 코드 연주하기 .. 그리고 4계절 / 혼합기법 / 50*30cm / 2007

작가 약력

  홍   대 의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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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