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재홍의 Looking at Myself전
일시 ; 2008, 10, 3 금 - 10, 12 일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08, 10, 3 토 오후 6시

전시장면 보기

 작가 노트

나의 작업은 선을 통해 흐르고, 자란다.

한 덩이의 몸에서도 선(線) 한 올 한 올이 생생히 살아 있기를 바랬고,

내 작업이 진행되면서 선적인 요소가 더욱 큰 의미로 작용된다.


내 삶의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로 그어진 삶의 흔적들이

무수히 많은 선으로 남아있다.

마치 여러 갈래의 길이 이리저리 오가는 발길에 의해 그어지듯 ...

내 삶의‘선’들이 내 의지를 품고 자라 뻗어 나아간다.

몸의 굴곡을 따라 자라며 뻗어 오른 줄기는 핏줄과도 같고

나의 의지를, 욕망을 키워주는 강인한 힘줄이기도 하다.

나는 만질 수 있는 ‘몸’이 아닌 그 속에 담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나의 자연과 벗한 작업환경 속에서 나의 시선과 온 마음을 사로잡는 나무들이 있다.

내 속엔 생각의 갈래들이 서서히 나무처럼 자라고 있었다.

선들의 엇갈림과 서로 뒤엉킴 속에서 나의 마음이 자라 나무가 된다.

나의 생각들이 서로 의지가 되어 커다란 나무가 된다.

선들이 모여 나무가 되고 숲이 된다.












 

작가 약력

 안 재홍 경력 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