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미의 스치는 숨을 잡다..전
일시 ; 2008, 11, 25 화 - 12, 4,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08, 11, 28, 금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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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스치는 숨을 잡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많은 것들이 그 의미를 알게 되면 나름의 크고, 작은 뜻을 품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의미 없이 지나칠 때와는 다르게, 그것의 의미를 알게 되면 우리는 그 안에서 우주를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즉, 내가 내쉬는 숨 하나가 때로는 온 우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형태적으로는 완전함을 나타내는 “구”형을 택하였다.

주재료인 안경알을 일정한 크기로 다듬어, 획일화 된 현대인의 모습을 담으려 하였고, 그 안경알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 다른 도수로 인해 생기는 전부 다른 그림자의 형태로, 사람들 내면에 각각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꿈들을 나타내보았다.

그리고 그것들이 한데모여 생겨난 몽환적이고 화려한 그림자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아름다룬 세상을, 또는 우주를 표현하였다.


 굳이 사용되었던 안경알을 사용한 이유를 보자면, 그 안경알에 나있는 흠집조차도  안경을 사용했던 사람의 생활과 흔적이 그대로 묻어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즉, 아무 의미 없는 안경알이아니라 생명이 담겨져 있다는 말인 것이다.






그림자



전시장


 

 

 작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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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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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