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홍수의 꿈꾸는 풍경전
일시 ; 2009, 4, 21, 화 - 4, 30,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오픈 ; 2009, 4, 21, 화,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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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  원터치 대문을 열고 자동차 시동을 걸고 아주 빠르고 빠른 길을 달려 직장으로 간다. 뒤차 때문에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다.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떠밀려 간다. 문명의 이기로 간편하고 편해졌다는 세상이 더 바쁘고 휘몰아쳐 잠시 쭈구리고 앉아 쉴 조금의 여유가 없다.

   신발 벗고 천천히 꿈속으로 걸어간다. 구불구불한 신작로길, 그 길로 장을 보아 느리게, 아주 느리게 집으로 돌아오시는 어머니 꿈을 꾼다. 이제야 마음이 편해진다. 꿈속의 풍경은 어느 때라도 나를 어린 시절로 데려다 준다.


 장에 가셨다 오시는 아버지 / 26 * 35cm / 목판 / 2009


집으로 돌아 오는 길  / 26 * 18cm / 목판 / 2009


미루나무가 보이는 풍경 / 35 * 26 cm / 목판 / 2009


나는 지금도 장에서 돌아오시는 엄마 꿈을 꾼다 / 53 * 34cm / 목판 / 2009

작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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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화서문로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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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