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영의 화성스케치 I 전
일시 ; 2010, 4, 20, 화 - 4, 29,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0, 4, 24, 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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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유약을 곱게 입혀서 반짝거리는 이 하얀 도자기가 내 도화지다.
촉각을 곤두세워 밤새 작업하면서
마지막 가마에서 구워서 나올 때까지
설레임과 불안함에 가마 굽는 하루는 초초하게 지나간다.
안료가루 날리고 가마 때면서 솔솔 가스냄새 새나오는 좁은 공간에서
커다란 환풍기에 의존하며 기다리고 있을 때면 너무나 지치고 또 지겹다.
그래도 긴 시간 참으면서 붓을 끝내 놓을 수 없는 건...

작업이 날 미치게 한다.
여기서 멈출 수 없게끔 살짝살짝 새로운 걸 던져주고 또 멀어져간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하면
머릿속이 정리될 것 같은데...


도판 / 300×300mm / 도자기 타일 / 2010


도판 / 300×300mm / 도자기 타일 / 2010

작가 경력

  김 가영 / 성신여대 공예과  및 동 대학원 공예학과(도예전공) 졸업 / 자세한 경력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화 -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