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재영 전
일시 ; 2010, 11, 14, 일 - 11, 21, 일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0, 11, 17, 수,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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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나의 작업의 주제는 자연이다.

자연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인간에 의해 버려진 것들로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자연의 모든 것들은 나의 작품의 주제이면서 동시에 재료이기도 하다.


숯이라는 재료는 나무를 태워 얻어지는 재료로써 검게 타버린 숯은 파괴와 죽음을 의미한다. 숯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형상들은 그것이 동물이든 식물이든 간에 인간에 의해 파괴된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과 가장 친하다는 동물인 개들은 이제 애완동물로 길러지며 인간의 기호에 맞게 귀와 꼬리가 잘려지고 있다. 

인간이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가장 흔하게 부르는 이름 ‘HAPPY'.

과연 'HAPPY'라고 불려지는 수많은 애완동물들은 인간이 붙여준 이름대로 과연 행복할까?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인간에 의해 파괴된 자연의 모습에 중점을 뒀다.

물론 그 속에서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지만...

 


‘HAPPY'_숯_가변설치_2010


‘HAPPY'야, 괜찮아?_숯_38x120x95cm_2010


 
'HAPPY'야, 똑바로 서!_숯_43x122x100cm_2010


 
‘HAPPY'야, 어서 커!_숯_16x67x56cm_2010

 
구멍이 뚫려 버린 태양_숯, 잘려진 나뭇가지_110x110x110cm, 가변설치_2010

작가 경력

정 재영 ; 경기대학교 환경조각과 졸업 ; 자세한 경력 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화요일-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