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의 에트랑제 표류기전
일시 ; 2013, 2, 15, 금 - 2, 28,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3, 2, 16, 토,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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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 이채영(화성박물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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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긴 숲을 걸어나올 수가 없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디가 끝인지.

분명 이곳, 여기에 있는데 언제부터 헤맸는지 모른다.

빽빽한 자작나무 사이로 한주먹 빛이 들어온다.

안개에 드러나는 검보라색 호수.

익숙하지는 않지만 낯설지도 않은 이곳.

시간이 멈추고 정원의 난장이들은 곡갱이로 그들의 그루터기를 만든다.

외부와 내부가 현실과 비현실로 생소하게 연결된 공간.

다소 지루한 관계를 요구하듯 얽히고 엮여져 있다.

도대체 자작나무 숲이 주인인지 토끼가 주인인지.


이곳에 나는 이방인이다.


에트랑제표류기1 oil on canvas 116.7x72.7cm 2012


에트랑제표류기2 oil on canvas 116.7x72.7cm 2012


nonlieu c-print maunted 30x45cm 2012


 nain de jardin c-print on tracing 30x45cm 2012

 작가 경력

  이 정주 ;  2010 École supérieure d'art de Mulhouse
                 뮬루즈 에콜 데 보자르 텍스틸 디자인과 최우수 석사졸업 FRANCE - 자세히 보기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