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미의 <달잔치>展
 

일시 ; 2015, 3, 13, 금 - 3, 26,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5, 3, 14, 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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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멸치비늘을 핀셋으로 끊임없이 벗기고
그것을 이어 붙이고 꿰매는 행위는

참으로 징그러울 정도로 신경질적이고 치열하며 악착같은 집착으로 보인다.

그러나
천천히 보면

그 집착은 모성애처럼 절실하고 애절하며 간절히 빌고 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을 때까지 하는 자유로 보인다.

벗기고 있는 껍데기는 죽은 생명이다.

그러나 천천히 보면
작가는 아이의 그림을 작품으로 제작하면서

어미가 죽더라도 자식으로 지속되는 삶, 다시 사는 삶, 새로운 삶을 말하고 있다
.


<월력>, 멸치비늘, 25x25cm, 2012


<월력>, 멸치비늘, 110x95x7cm, 2013


<주술도구>, 멸치비늘, 나뭇가지, 60x33x10cm, 2013


<달잔치>, 멸치비늘, 혼합재료, 445x120cm, 2015


<무제>, 멸치비늘, 30x70cm, 2014


<무제>, 멸치비늘, 30x30cm, 2014
 

 작가 경력

 김상미 -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전공(2001)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석사 졸업(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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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