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의 <공유공간 Neon Water / Mutual space neon water>
 
일시 ; 2016, 11, 25,금  - 12, 08, 목
장소 ; 대안공간눈 1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6. 11. 26 (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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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의 공간은 곧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 ‘공유공간’은 각자의 삶에 따라 저마다의 모습으로 채워진다. 이번 ‘공유공간 – Neon Water’ 전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 된 재개발 지역에 담긴 이지숙의 시선의 방향과 생각을 사진, 영상 등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Part 1. 재개발 현장에 물의 형상으로 설치 된 네온빛깔의 비닐은 물이 아니다. 흐르지 않는다. 빛나고 선명한 색이 발하고 있지만 껍데기와 같은 형상이다. 그래서 일상을 강조한 네거티브 작업의 과정들과는 다르게 사진으로 기록되어 보여 진다. 멈춰선 시간을 담아 더 이상 흐르지 않음을 기법을 통해 한 번 더 강조한다.  

Part 2. 분수는 재개발이라는 거창한 과정이 끝났다는 일종의 상징물이다. 평평한 바닥에서 뿜어져 중력의 법칙을 역행하는 분수는 나의 작업에서 검고 진하게 보인다. 마치 원유가 터져 나오듯이. 전시장의 큰 면을 차지하고 있는 분수는 여가를 향유하는 공간이 아닌 낯설고 묘한 공간으로 전환시킨다.
공유공간은 곧 나만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없음을 역설한다. 전시를 통해 온전하지 못한 도시의 순환을 확인하고, 도시 공간에 대한 다각도의 성찰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본다.
 


Neon Water, HD_00;01;07, Projector beam, 2016



Neon Water Eungam-dong, HD_00;02;38, 32inch TV, 2016



Neon Water Nokbun-dong, HD_00;00;40, Projector beam, 2016



Neon moving_digital print_가변설치_2016



Neon moving_혼합재료_가변설치_2016

 작가 경력

이지숙-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